경기도 택시 요금 체계를 기준으로 심야 귀가 비용을 계산했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항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경기도는 2023년 7월 1일 오전 4시부로 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렸고, 이 체계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성남은 수원 등과 함께 표준형 15개 시·군에 속합니다.
표준형의 세부 기준은 이렇습니다. 기본거리 1.6km(종전 2km에서 400m 단축), 이후 131m 또는 30초마다 추가 요금이 붙는 병산 방식입니다. 종전 기준은 132m·31초였으니, 거리와 시간 모두 조금씩 짧아진 셈입니다.
여기가 실제 지출을 가르는 부분입니다. 경기도 심야할증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할증률은 30%입니다.
즉 23시를 넘기는 순간 기본요금부터 30%가 얹힙니다. 자정 언저리에 애매하게 기다리다 23시를 넘겨 타는 것이 가장 손해입니다. 22시 50분과 23시 10분의 차이가 거리 전체에 곱해지기 때문입니다.
막차 시각 자체가 궁금하다면 정자역 막차 00:18, 성남역 GTX 00:41 편에 노선별 공식 시각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23시 이전에 지하철을 탈 수 있으면 그게 가장 싼 선택지입니다.
분당에서 서울로 넘어가거나 용인·광주 방향으로 나가는 경우, 시계외 요금이 붙는 구간이 있습니다. 적용 여부와 비율은 지역과 방향에 따라 달라지므로, 호출 앱의 예상 요금 화면에서 미리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앱 예상 금액은 할증과 시계외까지 반영해 보여 주는 경우가 많아, 타기 전에 총액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입니다. 반대로 길에서 잡으면 도착해서야 금액을 알게 됩니다.
비용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로가 겹치는 사람과 함께 타는 것입니다. 분당은 판교·정자·서현·야탑이 한 축으로 이어져 있어, 목적지가 조금 달라도 경로가 상당 부분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정산은 타기 전에 정해 두는 편이 깔끔합니다. 중간에 내리는 사람이 얼마를 낼지 애매해지면 그날 분위기가 어색해집니다.
경기도 기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이며 할증률은 30%입니다. 서울과는 시간대와 요율이 다릅니다.
표준형 기준 1.6km까지입니다. 이후 131m 또는 30초마다 추가됩니다.
호출 방식과 서비스 종류에 따라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제 전에 앱 화면에서 항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