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룸 가서 술 하면 양주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급스러움과 비싼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양주는 위스키나 보드카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저는 이번에 소개드릴 주류는 '위스키'입니다. 제가 처음 접한건 고등학교때 친구집에서 먹어본 잭다니엘이었는데요. 그때 당시엔 콜라랑 섞어먹어서 그런지 맛이 이상해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사먹고 있답니다.

양주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가장 유명한 브랜드로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등등이 있죠. 

강남 셔츠룸에 가시면 더 많은 술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쁜 아가씨들과 함께 즐기는거죠.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건 발렌타인인 거 같아요. 그리고 최근들어 핫해진 버번위스키(메이커스마크)도 많이 찾으시는 편이구요. 이외에도 싱글몰트 위스키라던지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드시면 될 거 같아요.

어떤 안주가 어울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맥주보단 소주파라서 안주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도수가 높은 술이다보니 기름진 음식보다는 간단한 견과류나 과일같은 가벼운 안주가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치즈안주와의 궁합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안주는 서비스로 많이 나가니 말씀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즐달!